전에 구입했던 계란판 스펀지로 펌프스에 둘렀다.
http://a1211.blogspot.kr/2014/07/blog-post_528.html
원래는 계란판 스펀지를 패턴대로 재단해서 미싱하고 골싸려고 했으나 어렵다고 생각해서 이미 만들어 놓은 펌프스에 붙였다. 그래서 계란판 스펀지도 접착제가 발라진걸 구입했다.
이미 만들어 놓은 펌프스의 갑피를 핸드 그라인더로 기모를 주고 936본드를 발랐다. 굽도 동일하게 했다.
아쉬운 점은 스펀지를 재단하고 미싱으로 박은 다음에 갑피에 붙이려고 했는데 어려울거 같아서 걍 패스했다. 그래서 독고리 부분이 살짝 뜬다. 쩝. 어쩔 수 없지.
만든 날 14. 07. 15
2014년 7월 30일 수요일
2014년 7월 17일 목요일
계란판 스펀지 혹은 방음 스펀지
예전에 007 영화같은 걸 보면 제로할리버튼 서류가방을 열고 총을 조립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나?
서류가방에서 총이 업치락 뒤치락 하지 않도록 총 사이즈에 맞춰 고정시켜주는 스폰지에 대한 갈망(?)이 있어왔다. ㅎㅎ
그러다가 맘먹고 검색어를 이리저리 치다가 '계란판 스폰지'로 이거다! 유레카!를 외쳤다.
구입하려는데 배송비가 4,000원인거다. 왜케 배송비가 비싸? 물품가격을 낮게 적고 배송비를 부풀리는거야? ㅡㅡ+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번호로 전화를 해서 재고유무랑 가격을 묻고 출발했다.
종로5가역에서 내려 방산시간으로 고고.
어찌어찌 찾아가서 인사드리니 "아까 전화했던 분이냐고?" 맞아주신다. 네.
30T와 50T 중에 어느걸 살지 못 정하고 갔는데 이왕이면 두꺼운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50T를 구입했다.
근데 사이즈가 엄청크다! 난 접어서 룰루랄라 들고 가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50T의 두께로 1M X 2M이니깐 엄청 두껍다. 택배비가 괜히 4000원이 아니다. 1개 사서 망정이지 2개 샀으면 땀 좀 흘렸을 뻔했다.
가격도 조금 저렴하게 주셔서 감사했다.
집으로 오는데 무게는 가볍지만 부피는 커서 곰인형 껴안듯이 가져왔다.
이 사진은 내가 잘라서 남은 부분을 찍은 사진이다. 쫌 썼는데도 엄청 많이 남아서 고민이다. ㅡㅡ;;
난 가위로 잘라서 썼는데 가위로 쓰니깐 눌려서 절단면이 수직으로 잘리지 않았다.
유튜브에서 펠리칸 케이스에 총 크기에 맞춰서 스펀지 자르는 분 동영상 보니깐 칠면조 고기 자를 때 쓰는(맞나? 확실히 모르겠음) 전동 나이프를 쓰시더라. 오호~ 나도 이런거 구해봐야겠음.
http://www.youtube.com/watch?v=NYBhNhumUfQ
이걸로 무얼 만들었는지는 다음에 올리겠다. 끗.
구입일 14. 07. 14
14년 7월 15일(2일 경과)
이걸 만들었다.
http://a1211.blogspot.kr/2014/07/blog-post_3.html
15년 8월 28일(411일 경과)
헬스자전거의 안장에 덧대 보았다. 결론은 안 했을때 보다는 낫지만 뻘짓이다. 미미한 수준 ㅎㅎ 사진 찍은게 아까워서 기록 차원에서 올려본다.
다음 날, 엄마가 보더니 "미친놈..." 이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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