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5일 월요일

ibis, WORD MEMO BOOK 메모장


신년 특집 프로그램 <오늘, 미래를 만나다>에서 김정운 교수의 강연을 봤다. http://office.kbs.co.kr/cyberpr/archives/128242 3부작으로 구성되었는데 마지막 편에서 독일사람들이 공부하는 방법으로 알려준다. '메모 카드'을 이용한 '창조적인 삶' 만들기를 보여준다.

그거 보고 오늘 밖에 나왔다가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알파문구에 들러서 샀다.


예전에 고등학교 시절에 영단어 외울때 쓰고 오랜만에 써본다. 일단 써봐야지.


구입일 15. 01. 05




15년 7월 13일(190일 경과)

잘 쓰고 있다. ㅎㅎ

크기가 작은건 메모하기 힘들고 위에 있는 사진의 밑에 있는 메모장을 쓰고 있다.

잡생각들이 날 때 쓰고 책이나 인터넷에서 되새김질 할만한 문장을 옮겨적기도 하고 to do list를 적기도 한다.

쓰다보니 종이가 부족한거 같아서 알파문구에 가서 또 사왔다. ㅎㅎ


종이를 끼워넣을 때 집에 있던 O자형 카드링 큰 걸로 바꿔서 끼워넣었다.


사진 위쪽이 올해 1월에 쓰던거고 아래 아쎄이(?)이 느낌이 팍팍나는게 이번에 끼워넣어준 속지이다. ㅎㅎ

가방 속에 넣어가지고 다니기에도 무리없고 효과만점이라 계속 '메모하는 삶'을 실천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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