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마지막 달의 노래
이번 달엔 딱히 새로 들은게 없고 들었던거 반복재생 했다;;;
윤상, <Onepiece>
올해 윤상의 새앨범이 나올줄 알았는데
윤상의 ep 앨범이 나왔다.
http://music.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4775059041 인데 유튜브에서 맛보기로 접했는데 내 취향의 곡들은 아니었다. 연말의 따듯함과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진 곡들이었는데 나에겐 걍 그랬음다.
윤상의 블로그
http://www.yoonsang.net/wp/ 가 있다는걸 뒤늦게 알게 되어서 가봤는데 미발표곡인 <Onepiece>를 사운드 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ode-music 에 올려두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들어보니 정말~ 좋았다. 처음 들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이튠즈의 재생횟수가 69회에 이른다.
2012년 말에 윤상의 음악을 접하고 <그 땐 몰랐던 일들>로 성탄절 분위기를 내고 있었으니. 올해도 윤상의 음악을 들으며 연말 분위기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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