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본즈 세일기간이라서
https://www.instagram.com/p/BA1GsiDDpx-/?taken-by=ndbs_seoul 몇 가지 아이템을 질렀다.
유니클로에서 구입한 컴팩트 우산을 들고 다녔는데 "뭐 이런걸 쓰고 다니냐!"고 할 정도로 발수능력도 사라져서 빗물을 머금은 우산을 쓰고 다녔다 ㅠㅠ
우산 하나 사야지 하다가 세일품목에 있는데 세일해도 삼만원이라서 살까 말까 하다가 버킷햇
http://a1211.blogspot.kr/2016/02/bandana-reversible-buckethat.html 이랑 깔맞춤 한다는 나름의 논리로 같이 구입했다. ㅎㅎ
펼쳐보면
버킷햇과 우산의 패턴이 같아서 흥미로워서 구입했다. "비오는 날에 우산이랑 모자가 패턴이 같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구입한거다. 상상에서 소비로 이어진거다. 소비하다가 문득 깨달음을 ㅋㅋㅋ
아직은 빗속에서 써보고 또 적어보겠다.
구입일 1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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