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3일 토요일

다이소, 캔들, 티캔들


양초를 피우면 호젓한 느낌이 좋다. 차분해지고 조용한 느낌이 좋다.

다이소 갔다가 초를 파나 둘러보니 역시나 어김없이 팔고있다 ㅎㅎ


카페 테이블 같은데 올려두는 사이즈인데 한 번씩 켜고 불빛을 바라보면 재밌다.

어렸을 때 불장난 하고 오줌쌌던 생각도 나고. 왜 그랬는지 ㅎㅎ

천원으로 맛보는 불빛. 괜춘하다.


구입일 15. 11. 5




15년 11월 15일(11일 경과)

10개의 초를 다 태우고 다이소에 들러 다른걸 구입했다.


레몬향도 은은하고 괜찮다.




15년 11월 23일(19일 경과)

티캔들 태우기에 재미들려서 또 구입했다.


이건 살까 말까 하다가 집다가 떨어뜨려서 의무적으로 구입한 녀석이다. ㅎㅎ

10개들이 티캔들을 구입하다가 조금 사이즈가 큰 3개 짜리로 구입했는데 불꽃이 더 커서 보는 재미가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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