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정말 덥다. 괴롭다ㅠㅠ
에어컨도 없는 내 방에 있다보면 팔꿈치랑 무릎 접히는 곳에 땀띠가 생겼다. ㅠㅠ
땀띠에 바르는 연고가 있는데 이게 오래 전에 안 쓰다보니 연고가 굳었다.
귀차니즘에 약국가기 싫어서 땀띠의 원인 중 세균감염이라고 하니 무좀약을 발라봤다.
결과는 소용없다. 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또라이같다. ㅋㅋㅋ
약국으로 고고
약국도 항상 가던데 가니깐 약사님께서 전에 줬던 연고를 다시 주셨다.
4~5번 바르니 다 나았다. ㅎㅎ
겨울에도 여러겹 껴입어서 목에 땀띠나는 스타일이라서 다음 겨울에 또 바르면 되겠다.
오늘의 결론 약은 약사에게^^
구입일 16. 0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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