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3일 화요일

DEVONthink to Go


인터넷을 하다가 맘에 드는 기사나 이미지들을 모아둔다.

텍스트는 DEVONthink에 이미지들은 iPhoto에 저장한다.

아이패드의 구매목적 중 하나가 글과 이미지들을 되새김질 하고 싶어서였다.

이미지들은 아이튠즈에서 동기화하면 되서 편했는데 글들은 따로 앱을 구매해야 했다. 그래서 계속 미뤄두었다. ㅡㅡ;;

그러다가 이번에 구입결정!

구입 전에 리뷰들을 보니 최악의 앱이라고 혹평한게 많아서 구입이 망설여졌으나 개발자가 2.0으로 판올림하면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는 약속을 보고 질렀다.

구입하고 동기화할 폴더를 replicate to에 moblie sync를 클릭해주고 앱을 켜니 데스크탑이 잡히고 핀번호를 입력하고 동기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방법은 http://macnlife.wordpress.com/2012/09/23/devonthink-to-go/ 여기에 잘 나와있다.
http://projectresearch.co.kr/2011/05/23/devonthink-활용-가이드-자료-수집분류-및-활용/ 이 글을 참고하면 좋다.

앱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다보니 구매가 망설여졌는데 사용해보니 나름 쓸만하다! 단, 걍 읽기용으로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니 데스크탑에 설치된 데본씽크를 기대하면 안되겠다.


구입일 14. 06. 03


6월 5일(3일 경과)
아이패드에서 그동안 클리핑 해두었던 글들을 읽고 있다. 특히, 인터뷰들을 재미있게 읽었다.

글들을 여러 형식으로 저장해두었는데 가독성이 가장 좋은 저장형태는 무엇일지 궁금해져서 오늘 pdf(one page, paginated), rtf, web archive들로 각각 저장해서 테스트 해봤다.

결론은 rtf에 instapaper 형식으로 된게 제일 나은듯 했다.


각 저장형식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적절하게 사용해야지.


6월 12일(10일 경과)

궁금해서 아이폰에도 깔아보았다. 예전에 저장해둔 것들은 글씨가 조금 작아서 보기에 불편하고 rtf형태로 저장해둔게 그나마 가독성이 나아 볼만하다.





14년 12월 23일(204일 경과)

아이패드에서도 가독성이 괜찮은지 계속 찾고 있는데 요즘은 이렇게 클리핑한다.


근데 이렇게 불러와도 보면 수작업으로 일일이 지워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 쩝.

아이패드에서 보면 요로코롬 나온다.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긁어오는 것보다 네이버 뉴스에서 가져오는게 더 수월하다.

언론사 홈페이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70256.html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28&aid=0002257802

한겨레에서 긁어오면 iframe인가? 이게 통째로 다 긁어와서 프레임 분할칸이 다 복사된다. 이제 좋을 수도 있지만 기사 텍스트만 보기에는 좀 꽁기꽁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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