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7월달에 제주도를 다녀왔다.
여행 중 김영갑 갤러리에 들렀다고 한다. 괜찮았는데 서울에도 전시를 하니 같이 가보자는 말에 토요일 오전에 다녀왔다.
오후 12시 되기 전에 다녀왔는데 오전이라 호젓하게 사진감상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름이 보자니 경주의 오목한 고분같이 생긴거 같기도하고 편안한 느낌도 들었다.
3층 전시실의 마지막 사진이 인상적이다. 강렬하다.
9월 28까지이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듯하다.
갤러리를 나와서 근처에 있던 이문설농탕을 첨 가봤는데 맛나게 먹어서 좋았다. ㅎㅎ 볼거리와 먹거리로 풍성한 하루였다.
다녀온 날 15. 0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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