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치 맥북에어를 사고자 했으나 레티나가 아니라서 고민하다가 13인치 레티나에서 가장 싼(!) 제품을 구입했다. ㅡ.ㅡ;;;
이제 다양한 애플 제품군을 가지고 있구나. 레티나 아닌게 없구나. 디스플레이는 강제로 HiDPI 모드를 써서 레티나를 만들었는데 해상도가 1280X800이라서 안습하다. 좁다.
토요일날(4/5) 주문해서 화요일날(4/8) 받았다.
예전에 맥북프로 샀을 때는 TNT로 왔는데 이번에 DHL로 왔다. 별 상관없는 얘기.
처음에 부팅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마우스 화살표가 사라지고 약간 버벅여서 기본형 4GB 메모리로 산 것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또 옵션질하자니 돈은 없고. 어쩔 수 없이 써야지 했는데 조금 지나니깐 괜찮아지더라. 알고보니 이게 OSX 사용자 설정 때문에 작업부하가 걸린거란다.
암튼 샀다.
구입일 14. 04.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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