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일요일

빅이슈, 4월 1~2주차

오랜만에 빅이슈를 샀다. 이번 주 목요일 날 샀는데 정신이 없어서 읽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방청소하고 페이지를 펼쳤다.

빅이슈는 한 달에 1일, 15일 두 번 발행되는 잡지이다. 판매가 5,000원에서 절반인 2,500원이 홈리스 판매원에게 배분된다.

전에는 빅판(빅이슈 판매원의 준말)분이 2번 출구에서 판매하셨는데 다른 분이 건너편 5번 출구에서 판매를 하고 계셨다.

이번 호에 배순탁 씨가 내가 좋아하는 가수인 윤상에 대한 기사를 썼다.

빅판분들을 뵐 때마다 사려고 하는데 더 많은 분들이 빅이슈를 구매하셨으면 좋겠다.

참, 빅이슈를 포미닛의 데뷔곡 핫이슈로 헷갈릴 때가 많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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