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6일 금요일

한 달 동안


몇 번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세상이 뒤집힐거라고.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감감하고 변하지 않는 모습에 좌절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무력감을 느끼며 시간을 보냈다.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의 무게를 느낀 시간이었다.

한 달 동안 그렇게 보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