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8일 토요일

VAGX, DISTRICTED Bucket Hat


작년에 http://a1211.blogspot.kr/2014/04/vagx-districted-crewneck.html 요제품을 구입했는데 스웻셔츠랑 깔맞춤인 버킷햇이 세일하길래 구입했다.


구입할 때 스웨트 셔츠랑 깔맞춤될거 같아서 구입했는데 막상 둘 다 입고 써보니 어울리지 않는다.

스웨트 셔츠에 덕지덕지 붙은 글귀와 로고와 버킷햇의 로고가 같은 비율이 아니라서 같이 매칭되면 어울리지 않는 결과가 ㅠㅠ

그래서 괜히 산거 같아서 택배를 받자마자 써보고 환불할까 말까 고민이 오늘까지 지속되었다. 그동안 몇 번 더 거울에 써보면서 고민을. 그 꼴을 보던 엄마는 환불하라고 강권을 ㅠㅠ

요제품은 올블랙으로 입을 때 포인트로 매칭시켜서 쓰겠다고 다짐을.

아직 제품택을 떼지 않고 대기중이다. 춘삼월에는 개시는 못할거 같고 춘사월에는 할런지.


구입일 15. 03. 20




15년 7월 28일(131일 경과)

딱 쓰면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오무성 역을 맡으신 이기영 씨의 모습이다. 물론 이기영 씨가 더 멋지시다 ㅎㅎ

써보니 실용적이다. 자전거 탈 때 햇빛도 가려주고 괜춘해서 날이 쨍쨍한 여름날 쓰고 다니고 있다. 괜찮아서 한 개 더 구매할까도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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