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만지락, 만지락 프리미엄 유토


조물딱 조물딱 찰흙을 만지고 싶었다.

꼬꼬마였을땐 손의 감각을 느낄 일이 많았는데 점점 그런 재미를 잃어버리는거 같아서 구입했다.

찰흙은 마르고 집에 가루 많이 생길까봐 스킵하고 유토로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지식쇼핑에서 검색하니 가격대가 다양하더라. 그 중에서 국산이고 제품설명이 잘 나와있는 제품으로 구입했다.


처음에는 딱딱한 상태인데 주물럭 거리면 부드러워진다. 조카가 가지고 놀던 'Play Doh'랑 비슷하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토랑 두상 심재랑 조소용구를 같이 구입했는데 조소용구의 철부분이 녹이 껴있어서 좀 짜증났다. 사포로 끝부분을 갈아주었다. 녹스는게 꺼려진다면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레스 재질을 구입하는 것도 좋겠다.

구입일 14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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