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파비앙 콩스탄트, 마드모아젤C


다큐멘터리 장르를 좋아한다.

동물의 세계를 좋아하시던 아버지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 알바할 때도 ebs에서 틀어주는 다큐멘터리를 봤다.

그래서 맘에 드는 다큐멘터리를 쟁여두고 있다.

집에 있는데 갑자기 심심해서 네이버 N스토어 다운로드 http://nstore.naver.com/movie/categoryList.nhn?categoryCode=100008 에 들어가서 볼만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없는지 살펴봤다.

최근에 봤던 다큐 중에 인상적이었던게 <영국 보그지 100년 패션의 뒷모습 British Vogue Inside> 였는데 http://www.kbs.co.kr/2tv/sisa/worlddocu/view/vod/2508368_105511.html?dataType=
이거 보고 뽐뿌받아서 패션관련 다큐를 다운로드 했다.


프랑스 보그 편집장이자 프렌치 시크의 창조자라고 불리는 카린 로이펠트가 새로운 잡지를 런칭하는 과정을 담았다.

당당하고 자신감 충만한 그녀는 패션의 밝고 화려한 모습을 대변하는 듯하다.

극흐름에서 포토그래퍼를 섭외하기 어렵다거나 예상했던 것보다 예산을 초과하는 문제도 등장하지만 잘 해결하고 모두가 즐거워하는 런칭파티로 끝맺음한다.

잡지를 만드는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로는 미국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나오는 <The September Issue> https://en.wikipedia.org/wiki/The_September_Issue 도 있다.

그래도 잡지를 만들고 패션산업의 셀러브레티를 보는 눈호강도 할 수 있다.


구입일 16.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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