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8일 일요일

노란리본의 기적, 세월호 리멤버 뱃지와 팔찌


세월호를 생각한다.
http://a1211.blogspot.kr/2014/12/all-of-lights.html
http://a1211.blogspot.kr/2015/04/1.html
http://a1211.blogspot.kr/2016/04/2.html

세월호 2주기가 다가와서 "세월호를 내 삶 속으로 녹여낼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뱃지가 생각났다.

갈무리 했던 <노란리본의 기적> http://www.yellowribbon.kr 에서 뱃지와 팔찌를 구입했다.


금속뱃지를 살 때 여러 개 구입했다.  비닐케이스도 선택하면 같이 배송해주신다. 친구한테 나눠줄 때 담아줘야지.

세월호 2주기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을 때 http://a1211.blogspot.kr/2016/04/2.html 셔츠에 패용하고 갔다.

실리콘 팔찌도 잘 쓰고 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소설가 천명관 씨가 옷은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말해준다고 이야기 했던 기사가 생각난다. 옷은 아니지만 몸에 가까이 둔다는 것도 의미가 있는 몸짓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세월호가 의미없는 일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몸짓발짓 하면서 살아야지.


구입일 16. 04.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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