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6일 일요일

KUM, 휴대용 연필깎이


http://a1211.blogspot.kr/2015/04/milan.html 에서 보듯이 http://blog.naver.com/juneeeeeee/220226149189 제품을 보고 구입하려고 했는데 구입하지 못했다.

금요일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제법 큰 화방에 가서 스마트폰으로 연필깎이 사진을 보여주며 이런 제품 있는지 여쭤보았다. 주인 아저씨께서 고개를 갸우뚱 하시며 진열대로 향하시면서 있는지 반신반의 하셨는데 'KUM 연필깎이'가 있었다. 주인 아저씨도 놀란 눈치 ㅎㅎ 나도 놀랐고 ㅎㅎ



제품 앞에 '나 마그네슘임 ㅎㅎ'을 자랑스럽게 각인해두었다. ㅎㅎ

MILAN 연필깎이 보다 가볍다. 두 제품에 자석을 대보았는데 둘다 붙지 않는걸로 보아서 쇳덩이는 아닌가봉가. 제품의 만듦새는 MILAN이 낫다.

연필을 깎아 보았는데 두 제품 모두 고만고만 하다. 휴대용 연필깎이에게 무엇을 기대하리오. 기대는 금물이지만 적당히 잘 깎아준다.

난 MILAN 연필깎이가 더 나은듯하오.


구입일 15.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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